> 연구소재 이야기 > ② 면역난황황체(IgY)

  • IgY란?
    항체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에 의해 생산되는 단백질이다. 항원에 일대일로 결합하여 세균,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무력화시켜 몸을 지키는 방어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모체의 항체가 자손에게 이행되어 태어난 후 일정기간 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항성을 부여한다. 사람을 비롯한 포유류는 어미가 획득한 항체를 모유나 태반을 통해 자식에게 주지만 조류는 어미가 획득한 항체를 모유나 태반이 아닌 난황에 축적시켜 새끼들에게 전달하는데, 이때 난황에 축적된 항체를 면역난황항체 IgY (Immunoglobulin Yolk)라고 한다. 동물생리활성물질은행은 닭에 대장균 등 각종 원인균을 주입시켜 난황에 이 균들을 막아 낼 수 있는 특수 면역단백질(항체)이 생성되게 하였다. 이 과정으로 얻은 특수 면역단백질을 IgY라고 정의한다.
  • IgY의 생산 및 작용원리
    닭이 만든 항체가 난황으로 이동되어 축적되고 이것이 부화되어 나온 병아리를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닭에 병원균(세균, 바이러스, 단백질)을 접종시키면 닭의 체내에 병원균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고, 그 중 많은 양이 계란 형성과정 중 난황에 축적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생산된 난황 항체는 체내로 감염된 세균(위와 장내 세포를 파괴하여 위, 십이지장 질환 및 설사를 유발시키는 H. pylori, E. coli O157, Salmonella 등)에 경쟁적으로 부착하여 위와 장내 세포의 파괴 및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체외로 배설되게 한다.
  • 적용 분야
    최근 가축질병의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항균물질의 오남용과 슈퍼박테리아 출현 등 항생제 내성균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난황항체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주요 바이러스성 질병방제에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되며 안전성이 확보된 항생물질의 대용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 동물생리활성물질은행은 닭에 각종 병원균을 접종시켜 닭의 체내에서 각 병원균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도록 하고, 이 항체들이 난황에 축적되면 분리 공정하여 난황 항체를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난황 항체, IgY에는 접종된 병원균에 따라서 IgY(소재명)+번호의 형식으로 소재명을 정한다(예: IgY3(H. pyloli), IgY4(E.coli)). 분양하는 소재는 모두 분말형태이며, 현재 약 150여 종의 IgY 10,0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소재 DB검색과 온라인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 특이난황으로부터 IgY의 분리공정
  • 소재분양문의    (52828)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생리활성물질은행
                           홈페이지: http://www.abrb.or.kr    이메일: gonskim@gnu.ac.kr    대표전화: 055-77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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