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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연구소재중앙센터

  모범운영지침의 국제표준화 본격 시작
    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3자간 업무협약 체결
  

• • 모범운영지침의 국제표준화 본격 시작
  • 바이오기술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ISO/TC 276)는 바이오기술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을 논의하는 국제기구로 2017년 5월 7일(일)부터 13일(토)까지 ISO/TC 276 제5차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포함한 20개국 200여 명의 바이오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표준으로 제안된 20종의 표준(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재)연구소재중앙센터가 제안해서 이끌고 있는 'ISO/NP 21709 Biotechnology - Biobanking - Process and quality requirements for establishment, maintenance and characterization of mammalian cell lines' 국제표준(안)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긴밀한 논의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국제표준안(New Work Item Proposal, NP) 투표 상정이 결정됐다. 이 문건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세포주의 보존과 품질관리를 위한 표준절차를 다루고 있어 각국의 바이오기술 전문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표준(안)은 3개월간의 투표를 통해 본격적인 국제표준 제정 작업 승인여부를 결정하고, 2019년 상반기까지 최종 국제표준 제정을 목표로 국제표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서울총회에서의 세포주 국제표준(안) NP 투표 상정은 국내 연구소재은행 바이오기술의 국제표준화 첫걸음으로서 우리나라 바이오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센터는 ISO/ TC 276을 중심으로 생물분야 국제표준 제정 동향을 소재별, 국가별로 분석하고 국제표준 제안을 위한 전략로드맵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물은 한국표준학회 학술지인 표준과 표준화 연구에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필요한 세포주 국제표준화 전략방안’을 제목으로 게재했다(2017 7(1)). 이 논문이 국내 바이오분야 전문가들의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에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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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3자간 업무협약 체결
  • (재)연구소재중앙센터와 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17년 5월 23일(화)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산업 분야의 지역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바이오소재산업의 예비타당성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류기현 센터장과 박보생 김천시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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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생리활성물질은행

  말레이시아세인스대학과 연구교류협정 체결
  

• • 말레이시아세인스대학과 연구교류협정 체결
  • 동물생리활성물질은행은 말레이시아세인스국립대학교(University Sains Malaysia, USM)와 2017년 2월 24일(금) 현지에서 연구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세인스대학교는 말레이시아 5대 국립대학교에 속하는 저명한 대학이며 특히 생명자원 과학분야에 탁월한 연구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정은 재협정으로서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말레이시아 생리활성물질의 상호교류 및 생명자원연구, 대학원생 및 바이오 관련 연구 인력 교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양 기관은 대학원생 연구 교류 및 교수들의 상호 방문 연구 등으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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